다케우치 유코 사망, 재혼 후 득남 8개월 만에 충격 비보 '그는 누구?' [종합]
2020. 09.27(일) 13:07
다케우치 유코
다케우치 유코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 영화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27일 NHK,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케우치 유코는 이날 새벽 도쿄 시부야구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다케우치 유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는 사망 전날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가족들과 함께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택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케우치 유코의 사망과 관련해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은 아직까진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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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는 지난 2005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그해 11월 득남했지만 이듬해 11월 이혼 절차를 밟았고, 협의 끝에 2008년 정식 이혼했다.

이후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해 2월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했으며, 올해 1월 득남했다. 그러나 다케우치 유코는 아들을 출산한 지 8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 1998년 영화 '링'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드라마 '런치의 여왕',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으로 국내 인지도도 높은 배우다.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일본 톱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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