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지혜 "♥박준형 누나 때문에 상처 받은 적 있다"
2020. 09.27(일) 22:09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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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1호가'에서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에게 명절 때 겪은 서운함을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멤버들이 명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명절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위로 누나가 두 명이다. 외아들이다"라며 "누나들도 나처럼 농담을 즐기는 편이다. 명절에 김지혜가 시댁 인원 맞춰 넉넉히 밥을 안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누나가 와서 밥을 이렇게 푸다가 김지혜에게 '무슨 배식하냐'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지혜는 "방송 활동만 해 왔기 때문에 살림에 익숙지 않던 신혼 시절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밥 양을 못 맞추니까 많이 했다. 근데 급식하냐고 이야기를 하더라. 위로의 한 마디가 절실했는데, 박준형은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더라. 2차 상처를 받아 마음이 아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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