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가게' 윤상 "故 신해철, 20대 때 가장 많은 시간 보낸 친구"
2020. 09.27(일) 23:20
비디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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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디오가게'에서 가수 윤상이 故 신해철을 떠올렸다.

27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이하 '비디오가게')에서는 마왕 故 신해철의 인생 비디오를 통해 그의 20년 넘는 방송 역사를 다뤘다.

이날 선미는 신해철이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그대에게' 비디오를 선택했다. 그 순간 윤상이 '비디오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이 자리에 맞는 게스트인지 자신은 없다. 불러주셔서 겁 없이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디오가게'는 얼핏 봐서는 예쁘다. 요즘 같은 시대에 영업이익이 남을지 모르겠다"라며 "근데 신해철을 주인공으로 선정한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지금 20대에겐 다소 낯선 존재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누군가에겐 강한 인상으로 남았다. 여전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신해철은 분명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윤상은 "감사한 선택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6년이다. 20대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친구가 신해철이다. 제가 겪었던 신해철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비디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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