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윤세아 의미심장 한마디→'18어게인' 이도현 법정 출석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20. 10.05(월) 10:10
좀비탐정,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비밀의 숲2, 18어게인
좀비탐정,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비밀의 숲2, 18어게인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9월 28일~10월 4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좀비탐정' 박주현, 최진혁 상처 발견하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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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연출 심재현) 4회에서는 공선지(박주현)가 김무영(최진혁)의 상처를 발견했다.

이날 김무영은 모든 사건을 마무리하고 여유롭게 목욕을 하는가 하면, 생닭 치킨을 먹는 등 여유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다 블라인드가 쳐져 있는 걸 발견한 김무영은 창문 쪽으로 향했고, 이때 공선지가 탐정사무소에 방문했다. 김무영 복근에 있는 상처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생닭을 발견한 공선지는 다리가 풀린 듯 제자리에 쓰러졌고, 곧 김무영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었다.

MBC '내가예' 임수향, 하석진에 "용서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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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 이하 '내가예')12회에서 오예지(임수향)가 서진(하석진)에게 이별을 고했다.

캐리 정(황승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오예지는 서진을 찾아 "헤어진 게 아니었냐. 그 여자 우리 결혼식에도 왔지 않았냐. 신혼 때도 공방에 찾아와서 손님 노릇 하고. 미국에도 같이 갔었냐. 계속 만날 거면서 결혼은 왜 했냐"고 물었다.

이에 서진은 "미국엔 각자 일 때문에 간 거다. 죽을지 살지도 몰랐다. 정말로 한 치 앞도 몰랐다. 눈을 떠보니 그 여자가 눈앞에 있었고, 난 아무 손이나 잡은 것뿐이다"라고 변명했고, 오예지는 "그게 배신이다. 당신 용서 안 한다"고 답했다.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x김민재, 박지현 손수건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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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연출 조영민) 10회에서는 채송아(박은빈)가 박준영(김민재)이 갖고 있는 손수건을 발견하곤 큰 고민에 빠졌다.

이날 박준영의 서랍 속에서 한 손수건을 발견한 채송아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는 이정경(박지현)이 박준영에게 선물한 것이기 때문. 채송아는 잠에 들기 전부터 "전 그저 기다리는 것뿐"이라는 박지현의 말을 되내었다.

이후 박준영은 짐을 정리하다 박지현의 손수건이 서랍 속에 있다는 걸 뒤늦게 발견했다. 그제서야 채송아가 왜 그런 표정을 지은지 알게 된 박준영은 한숨을 내쉬며 후회했다.

tvN '비밀의 숲2' 윤세아, 이준혁에 의미심장 한마디 "서동재만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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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최종회에서는 이연재(윤세아)가 서동재(이준혁)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이연재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서동재를 병문안했다. 이연재는 잠시 서동재를 바라보더니 "약속. 밥 먹기로 했잖아요. 지금 가면 어딜 벌써 오려고 하냐고 그이(이창준, 유재명)가 화낼 거다. 사람들은 그이가 황 검사(조승우)를 끝까지 믿었다고 하지만 아니다. 난 직접 들었지 않냐. 그이는 서 검사도 참 아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재는 "그 후배는 알아서 잘 사는데 마음이 쓰인다고. 잠깐 멀리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눈 밖에 둘 순 없다고 했다. 빨리 돌아와라. 전처럼 때 빼고 광내고 다녀야죠"라고 이창준의 말을 대신 전하더니, 서동재에게로 가까이 다가가 "서동재만 남았어. 죽은 변호사와 날 연결시킬 수 있는 건"이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TBC '18 어게인' 이도현, 이혼 법정에 출석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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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연출 하병훈) 4회에서는 고우영(이도현)이 결국 이혼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고우영은 "언제나 필요할 땐 없었다"는 아내 정다정(김하늘)과 자식들의 말을 되내이며 길가를 거닐었다. 이때 "안 와도 어차피 이혼이다. 마무리는 확실히 하자"는 정다정의 문자가 도착했고, 고우영은 "헛살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이혼 최종기일의 아침이 밝았고, 정다정은 또 홀로 이혼 법정에 출석했다. 판사는 "홍대영 씨 오늘도 안 오셨냐"고 물었고, 이때 고우영이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왔습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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