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3', 코로나19 여파로 촬영 2주간 중단 [TD할리웃]
2020. 10.08(목) 16:5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촬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2주간 중지된다.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스태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재검사 결과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임이 드러났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2주간 촬영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니버설 픽쳐스 관계자는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를 통해 "우리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제작진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선 반응을 보였다는 걸 지난밤에 알게 됐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후속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과 복지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하기 때문에 첫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포함한 이들은 물론, 이들과 접촉한 모두가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촬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며, 정해진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촬영 중단에 따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일이 연기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일은 당초 2021년 여름에 예정돼 있었으나, 이미 한차례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6월 10일로 미룬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콜린 트레보로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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