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불새2020' 매력, 미니시리즈 같아" (러브FM)
2020. 10.13(화) 13:18
홍수아
홍수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라디오에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13일 방송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홍수아가 출연했다.

2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 여주인공 지은 역을 맡은 홍수아는 이날 라디오에서 "'불새' 원작 작가인 이유진 작가가 이번에도 집필한다. 일일드라마가 아니라 미니시리즈 같은 속도감과 전개가 흥미진진하다"고 설렘을 털어놓았다.

DJ 이숙영은 "'불새'의 지은 캐릭터는 사랑에 순수한 스타일인데, 홍수아 씨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떠냐"고 물었다. 홍수아는 "나는 집착하기보다 쿨한 편이다. '아니면 말고!' 이런 식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요즘 남자보다는 먹을 것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여기에 청취자가 사연을 보내 자신이 운영하는 안양 호떡집의 단골이었다는 인증까지 내놔 웃음을 더했다.

먹는 것을 좋아하면 체형관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홍수아는 "요즘은 드라마 때문에 잠시 쉬고 있지만 테니스에 푹 빠져 있다. 테니스는 한 시간만 쳐도 온몸이 땀에 젖는다"며 "운동을 싫어하는데도 테니스는 재미가 있어서 치게 된다"며 이숙영에게도, 청취자들에게도 추천했다.

그 외에 또 시간 쏟는 일에 대한 질문에는 "반려견 5마리와 함께 지낸다. 보호소에 가서 아이들(개들) 데려와서 치료하고 수술시키고 입양을 보내는데 끝내 입양 못 간 애들은 집으로 데려온다. 집에 17살 된 개도 있다. 치매 기가 있어서 늘 보살펴야 한다. 어머니가 이젠 개들 좀 그만 데려오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했다.

남자보다 맛집에 더 관심은 있다지만 그래도 이상형은 어떤 남자냐는 질문에 '자따유'라고 대답했다. 자상하고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남자라고. 그래야 대화가 잘 될 것 같다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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