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BBMAs'에 선보인 인천공항 특설무대
2020. 10.15(목) 12:05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 무대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 무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 2020 BBMAs)'에서 인천공항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5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노래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엑소, 갓세븐과 경합한 끝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에 이어 최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이너마이트' 무대도 선보였다.

와인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세워진 특설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 편곡을 해 대형 스크린으로 밴드 라이브 영상을 송출하고, 멤버들 역시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했다. 무대 말미에는 공항 하늘 위로 날아가는 비행기의 모습까지 CG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이다. 당초 올해 4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연기돼 이날 무관중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캘리 클락슨이 3년 연속 진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빌보드 뮤직 어워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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