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주연 '승리호', 넷플릭스 갈까 "논의 중이나 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2020. 10.16(금) 10:31
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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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송중기 주연의 SF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 공개를 두고 논의 중이다.

넷플릭스 측은 16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넷플릭스는 언제나 회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 대한 논의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늑대소년'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의 재회로 화제가 됐다.

약 2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승리호'는 올해 여름 텐트폴 영화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객수가 줄어들면서 추석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그러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추석 개봉 마저 포기하고 개봉 일을 조율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승리호'가 올해 초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행을 선택한 영화 '사냥의 시간'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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