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경기도 화성에 나타난 낯선 동물의 정체는?
2020. 10.18(일) 10:23
TV 동물농장
TV 동물농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경기도 화성시에 나타난 의문의 생명체의 정체를 밝혀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한마을에 나타난 낯선 동물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특이한 생명체'가 있다는 경기도 화성시를 찾았다. 제보를 한 시청자는 "휴대전화 플래시로 비춰서 봤는데 강아지 같진 않더라. 얼굴이 길고 꼬리가 풍성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 밖에 다른 주민들도 해당 생명체를 근처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은 동물의 정체가 여우라고 추측했다. 생김새가 여우와 흡사하다는 것. 이후 제작진은 해가 진 저녁에서야 미지의 동물과 마주했다. 오랫동안 굶었는지 뼈만 앙상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우에 홀린 것처럼 동물은 이곳저곳을 신출귀몰해 궁금증을 키웠다.

제작진은 다음날 최영민 교수를 찾아 동물의 정체를 물었다. 최영민 교수는 "여우가 맞다. 붉은 여우의 일종이다. 모피를 위해 개량을 하다 보니까 색상이 다양해졌고, 지금 저 모습을 띠게 됐다. 우리나라에선 경제성이 없어서 안 키우다가 최근 애완용으로 들여오게 됐다. 아마 그걸 놓치거나 도망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TV 동물농장']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TV 동물농장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