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ㆍNCTㆍ베리베리ㆍ위클리ㆍ로꼬ㆍ개리 [이번주 뭐 들었니?]
2020. 10.18(일)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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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셋째주(10월 12~18일)에는 아이돌 그룹들의 신보 소식이 많았다. 그룹 펜타곤과 엔시티(NCT), 베리베리와 위클리가 새 앨범을 냈다. 또 래퍼 로꼬와 개리도 오랜만에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 펜타곤 - '위드'(WE:TH) (발매일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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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의 미니 10집 '위드'에는 타이틀곡 '데이지'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마지막 트랙인 멤버 진호가 홀로 부른 '아임 히어'(I'm Here)는 CD에만 수록됐다. 6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데이지'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담았다. 새하얗고 희망적인 '데이지' 꽃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 결국 그 사랑에 '데인다'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했다.

김지하 - 역시 펜타곤. '데이지' 외 '그해 그달 그날' 등 수록곡도 추천.
오지원 - 꾸러기 같은 매력을 벗은 성숙함.

◆ NCT - 'NCT 레조넌스 파트1'(NCT RESONANSE Pt.1) (발매일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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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두 번째 앨범 '레조넌스 파트1'에는 총 23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NCT 유(U),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의 곡들이 총 13곡 수록됐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곡들이다. 타이틀곡은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다. 이 곡은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인상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가 참여했다. 가사에는 언제나 서로 연결돼 있다는 믿음으로 각자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지하 - 다양한 조합들이 탄생시킨 다양한 느낌의 곡들. 듣는 재미가 있음.
오지원 - NCT의 다양한 모습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앨범. 그러면서도 127, U, DREAM, WayV 수록곡 모두 하나의 색깔로 향하고 있다.

◆ 베리베리 - '페이스 어스'(FACE US) (발매일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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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의 '페이스 잇'(FACE it) 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 앨범 '페이스 어스'에는 타이틀곡 '지.비.티.비'(G.B.T.B.)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마지막 트랙 '땡크 유, 넥스트?'(Thank you, NEXT?)는 CD에만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입체적인 808 킥 베이스와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자신을 마주한 후 연결된 너와 나, 우리는, 함께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어 결국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김지하 - 묵직하고 강렬한 타이틀곡과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수록곡들.
오지원 - 에너지는 확실한 그룹. 이번 앨범에 에너지가 한층 업(UP).

◆ 위클리 - '위 캔'(We can) (발매일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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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에는 타이틀곡 '지그 재그'(Zig Zag)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학교 콘셉트로 생기발랄하고 에너제틱한 10대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았다. '지그 재그'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팝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 소녀들의 성장을 그려내고자 했다.

김지하 - 상큼 발랄.
오지원 - 10대 콘셉트 걸그룹 중 가장 소화력 좋은 그룹. 사랑과 우정이 아니더라도 말할 수 있는 진짜 10대의 이야기가 담겼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다.

◆ 로꼬 - '썸 타임'(SOME TIME) (발매일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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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의 새 미니앨범 '썸 타임'은 군 복무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지나간 날들과 다가오는 것들에 대한 로꼬 개인의 경험과 생각,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심경의 변화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잠이 들어야'를 포함해 총 4곡으로 구성됐다. '잠이 들어야'는 가수 헤이즈와 함께한 곡이다. 이 곡에는 코드쿤스트도 참여했다.

김지하 - 쫄깃한 '로꼬 감성'. 군 복무 중 느꼈을 감정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
오지원 - 감성 로꼬 앨범. 군대에서 쓴 가사라고 생각하면서 들으면 더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 개리 - '2020' (발매일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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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새 앨범 '2020'에는 타이틀곡 '외곽순환도로'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외곽순환도로'는 개리가 프로듀서이자 디제이로 활동 중인 스프레이, 엘라이크와 함께 만든 트랙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정인, 챈슬러, 스프레이, 리데프 등이 참여했다.

김지하 -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곡들. '사진' 추천.
오지원 - 정인과 맞추는 호흡은 언제나 환영.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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