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틸다 스윈튼, 언어 장벽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정희)
2020. 10.19(월) 13:57
정오의 희망곡, 고아성
정오의 희망곡, 고아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고아성이 틸다 스윈튼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주연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성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연기 호흡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틸다 스윈튼을 꼽은 고아성은 "외국인과 연기할 때 되게 많이 긴장했고 뉘앙스가 다를까 봐 걱정했는데, 영화 '설국열차' 때 틸다 스윈튼과 하면서 언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호흡이 기억에 남는다기 보다는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솜은 영화 '소공녀'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홍을 꼽았다. 이솜은 "독특한 연기 호흡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박혜수는 '청춘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신예 신현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직원으로,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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