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정희'에 매년 컴백마다 나오도록 하겠다" 파격 제안
2020. 10.21(수) 13:36
정오의 희망곡, 임창정
정오의 희망곡, 임창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희'에서 가수 임창정이 DJ 김신영에게 파격 제안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임창정의 노래와 얽힌 사연을 밝히면서 "제가 패러디를 시도한 첫 음악이 임창정 씨의 노래였다. 아마 임창정 씨가 아니었다면 패러디할 줄 몰랐을 거다. 당시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하려고 노래를 개사해서 불러줬던 기억이 있다. 결국 차였지만 내 개사 능력을 알게 돼 패러디를 계속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오늘이 제가 짝사랑했던 이천구 님의 생일이다. 11번 고백했다고 11번 차였었다.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내일은 '정희' 8주년이다. 이때 딱 임창정 님이 선물처럼 나오셨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제가 1년에 한 번씩 앨범을 낸다. 미니던 정규던 1년에 한 번씩은 낸다. 이맘때쯤 해가지고 1주년 기념마다 나오도록 하겠다. 다음엔 목 좀 아꼈다가 라이브로 해드리겠다. 1년에 한 번씩 나오겠다. 이제 년 고정된 거다. 내년부터는 당일에 두 시간 같이하는 걸로 하자"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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