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주인공 발탁 [공식]
2020. 10.21(수) 17:51
배우 진구 나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배우 진구 나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진구(40),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진구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 주인공 재식 역할을 맡는다. 영화는 평생 외톨이로 살아온 한 사내와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이가 한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겪는 삶의 변화를 다룬 작품이다.

시청각장애인 지원법인 '헬렌켈러법'을 주요한 소재로, 이벤트 대행사 식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재식(진구)이 시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은혜(정서연)와 인연이 닿아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식은 극중 유별난 결벽증의 소유자 이지만, 기본적인 의사소통조차 불가능한 은혜와 함께 지내는 동안 불편함을 감수하며 생활을 이어간다. 이후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며 방법을 찾게 되자 그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영화는 재식과 은혜가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이룬 ‘일상의 기적’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진구는 영화 '마더', '26년', '태양의 후예'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그가 이번 휴머니즘 영화에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된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꼭 한 번은 영화로 만들어져야 하는 소재를 디테일한 추적을 통해 뜨거운 감동에 이르게 한 시나리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15일 진구를 필두로 전라북도 정읍에서 영화 첫 촬영이 시작됐다.

배우 진구 나이 1980년생이며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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