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김소현, '달이 뜨는 강' 출연 확정 '역대급 라인업'
2020. 10.22(목) 13:41
달이 뜨는 강, 강하늘,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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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달이 뜨는 강'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2021년 첫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구려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먼저 강하늘은 온달의 아버지 온협으로 출연한다. 온협은 극 초반부 전개에 결정적인 열쇠를 쥔 인물로, 나라와 부족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인물이다. 이어 김소현은 고구려의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살아온 평강·염가진 역을 맡는다. 평강은 무너진 고구려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달려가는 여장부로서 총명함과 냉철함을 모두 갖고 있다.

지수는 타고난 장군감이지만 순박한 비폭력주의자인 온달로 분한다. 고구려를 대표하는 순애보로서 처절한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이지훈은 고구려 엘리트 장군 고건을, 최유화는 빼어난 외모와 주도 면밀한 성격을 지닌 해모용으로 변신한다.

'달이 뜨는 강' 측은 "대본 속 인물들이 실제로 살아난 듯한 싱크로율 100%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인물 간 케미를 중심으로 캐스팅에 집중했다. 이 배우들이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이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와 감동을 전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을 연출한 윤상호 PD와 '99억의 여자'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뭉친 작품으로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H컴퍼니, E&T스토리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빅토리콘텐츠,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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