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노력' '올 오브 마이 라이프' 잇는 발라드 '짐'으로 컴백
2020. 10.22(목) 13:59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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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박원은 22일 '마이 퍽킹 로맨스(My fuxxxxx romance) 01'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노력'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 이후 3년 만에 내는 신보로 박원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담겼다.

앨범은 이후 발매될 정규앨범 '마이 퍽킹 로맨스'의 첫 번째 파트다. 이후 긴 호흡으로 정규 앨범의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되는 앨범은 세 번째 트랙 '짐'을 타이틀곡으로, 이번 앨범과 동명의 테마곡인 '마이 퍽킹 로맨스' '플레이'(play) '오 예'(OH YEAH) '진짜, 포기, 끝'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짐'은 박원의 시그니처 발라드 요소인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 감미로운 보컬, 아름다운 멜로디가 모두 담긴 곡이다. "짐이 되어버렸어 너를 지치게 해 내가"로 시작하는 가사는 "함께 만든 꿈들도 무너지게 했어"로 이어지면서 '올 오브 마이 라이프' 속 화자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이어 "점점 더 무겁고 버거울거야 너에겐 이미 많은 짐이 있는데 ... 많이 무거웠지 그만 내려놔 이제"처럼 은유적이면서도 확실한 이별 고백이 박원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보컬로 펼쳐지며 사랑만으로는 사랑할 수 없는, 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이별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미를 시작으로 최근 더 블랭크 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석철, '노력' '올 오브 마이 라이프' 등 박원과 시너지를 낸 바 있는 프로듀서 권영찬, 팝, 알앤비 씬에서 가장 각광 받는 프로듀서 홍소진이 참여해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박원은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신곡 라이브를 보여줄 예쩡이다. 앨범에 참여한 권영찬, 홍소진, 윤석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에 대한 토크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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