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조항조, '트롯 왕중왕전' 본선 진출 성공 [종합]
2020. 10.23(금) 00:09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박구윤, 행숙,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가 '2020 트롯 왕중왕전' 본선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2020 트롯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6(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를 비롯해 박사10(진성, 김용임, 조항조, 진시몬, 박서진, 박구윤, 서지오, 추가열, 숙행, 유지나)이 총출동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가수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TOP6(장민호, 영탁,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를 비롯해 박사10(진성, 김용임, 조항조, 진시몬, 박서진, 박구윤, 서지오, 추가열, 숙행, 유지나)이 화려하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16인의 가수들은 1위 자리를 두고 1 대 1 대결을 펼쳤다. 우승 혜택은 바로 트로피를 비롯해 300만 원 상금과 최고급 무대 의상. 단 1 대 1 대결에서 패배하면 응원복을 입어야 했다.

가장 먼저 1라운드를 꾸밀 주자로 꼽힌 건 바로 '뚝심의 아이콘' 박구윤. 박구윤은 "진짜 내가 맞냐"며 놀라워했지만, 곧 고민을 거듭하더니 정동원의 이름을 자신감 있게 호명했다. 박구윤의 작전은 성공했다. '동동구루무'를 부른 정동원을 상대로 승리한 것. 심지어 박구윤은 '99.9'로 100점을 달성하는 데 성공해 기쁨을 더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도 반전 결과는 이어졌다. '붓'을 부른 영탁은 96점을 기록해 98점을 달성한 행숙에게 패배했고, 추가열 역시 당당히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선택했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밖에도 박서진과 장민호가 이찬원과 조항조를 상대로 패배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본선 진출자 모두가 고득점을 달성하는 데 성공해 더 치열한 본선 무대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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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진성의 특별 무대 '찻잔의 이별'이 끝난 뒤, 나머지 가수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제 남은 본선 자리는 3자리가 전부였다. 이때 김용임의 이름이 호명돼 대결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리고 김용임은 마지막 TOP6인 김희재의 이름을 호명했다.

김희재는 '아이 좋아라'를 선곡해 96점을 달성, 준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김용임은 "여유 있다"며 '도로남'을 열창했다. 그리고 김용임의 점수판에 등장한 건 바로 97점. 단 1점 차로 본선 진출을 하는 데 성공했다.

남은 두 자리는 박사10의 유지나, 진시몬, 서지오, 진성이 경쟁하게 됐다. 먼저 맞붙은 것은 유지나와 진시몬. 진시몬은 '친구야'로 99점을 달성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유지나 역시 기죽지 않고 자신감에 찬 '진또배기'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유지나의 점수판에 등장한 점수도 진시몬과 같은 99점, 두 사람은 연장전을 통해 승부를 가려야 했다. 연장전에서 두 가수는 즉석에서 곡을 선곡해 1절만 불러야만 했다.

그러나 한 번의 연장전으로 두 사람의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1차 연장전에서도 동점이 나온 것. 이어 두 사람은 2차 연장전에 돌입했고, 결국 기나긴 대결 끝에 유지나가 1점 차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자리는 한자리다. 과연 진성과 서지오 중 마지막 본선 진출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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