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박구윤, 정동원에 반전 승리…'뚝심의 힘' [TV온에어]
2020. 10.23(금) 06:40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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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가수 박구윤이 정동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2020 트롯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TOP6(임영웅, 장민호, 영탁,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를 비롯해 박사10(진성, 김용임, 조항조, 진시몬, 박서진, 박구윤, 서지오, 추가열, 숙행, 유지나)이 총출동했다.

이날 16인의 가수들은 1위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우승 혜택은 바로 트로피를 비롯해 300만 원 상금과 최고급 무대 의상. 단 1 대 1 대결에서 패배하면 응원복을 입어야 했다.

이에 예선 1조 첫 주자로는 박구윤이 꼽혔다. 박구윤은 "이거 진짜냐"며 당황스러워했지만, 곧 상대를 고르기 위해 여유롭게 스튜디오를 거닐기 시작하더니 "정동원, 너 나와"라고 소리쳤다.

박구윤은 정동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두 달 전 한판 대결을 겨루지 않았냐. 그때 못다 한 승부를 끝판 내기 위해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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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대를 꾸민 건 정동원이었다. 정동원은 '동동구루무'를 선곡,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점수판에는 96점이라는 고득점이 나왔고, 박구윤은 긴장한 듯 무대에 올랐다.

박구윤은 정동원의 무대와는 다른 느낌인 '99.9'를 선곡해 불렀다. 여기에 박구윤은 애드리브까지 덧붙이는 열정을 뽐냈지만, 장민호의 "애드리브를 하면 감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아차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구윤의 무대가 끝난 뒤 점수판에는 100점이라는 점수가 떠올랐다. 그야말로 뚝심의 승리였다. 박구윤은 스튜디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기쁨을 표했고, 함께 승부를 펼친 정동원에게도 위로를 건넸다. 정동원은 응원복을 입으러 가면서 "준비한 노래가 많았다. 벌칙을 내가 하게 되다니"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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