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의 '여신강림', 원작 웹툰 흥행 이어갈까 [TV공감]
2020. 10.23(금) 16:25
여신강림
여신강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여신강림'이 계속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여신강림'이 지금처럼 원작 웹툰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아직 첫 방송이 한 달 이상 남았지만, '여신강림'은 벌써부터 매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역시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여신강림'이 매번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단연 원작의 영향이 크다.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툰 '여신강림'의 인기는 시작부터 엄청났다. 단 3회 만에 화요 웹툰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모든 라인 및 네이버웹툰에서 최상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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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 덕에 드라마화되는 '여신강림'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신강림' 측이 지난 10일 공개한 대본 리딩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 TV에서만 총 3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이뿐만이 아니다. 22일 '여신강림' 측이 공개한 무빙 포스터는 23일 오후 기준 유튜브 41만 회, 네이버 TV 기준 12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화장기가 없는 주경으로 변신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은 뿔테안경에 울긋불긋한 피부, 빨간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머리 등 내추럴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 문가영의 "난 여신이다. 단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실수로 SNS에 올리고 당황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원작의 인기를 등에 업은 '여신강림'은 단 두 개의 영상 만으로 9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과연 드라마화되는 '여신강림'이 원작의 중독성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청률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여신강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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