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임강성x유성주, 조연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
2020. 10.26(월) 13:49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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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에 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조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과 유재명의 독보적인 연기로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제작 루이스픽쳐스)가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작품의 맛을 더하는 조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의 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의뢰인 용석은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강성이 맡았다. 뜻밖의 의뢰로 태인과 창복을 예상치 못한 사건에 몰아넣는 용석은 극 초반 흥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조폭 이미지와는 다른 용석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한 임강성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태인이 초희(문승아)를 데려다 준 의문의 양계장 사장 일규 역에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 '보좌관' '비밀의 숲 2'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유성주가 연기했다.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내추럴한 연기로 시골 한구석에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인물을 완성한 유성주는 초희를 위해 유치원 차에 달려든 태인과 벌이는 몸싸움 신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보여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소리도 없이'는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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