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신혜선 “중국어 연기, 중문과 출신 친언니 도움 받아”
2020. 10.28(수) 16:54
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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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도굴’의 배우 신혜선이 외국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제작 싸이런픽쳐스) 언론시사회에서는 박정배 감독과 출연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 역을 맡아 연기한 신혜선은 일본어부터 중국어까지 수준급 외국어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사실 할 줄 아는 외국어가 없다. 외국어 연기를 해야할 때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대사 자체를 외우는 거라서 음악 듣듯이 반복해서 들었다. 누가 툭 치면 바로 나올 수 있게 외웠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일본어 선생님에게 먼저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면 감정선에 맞춰서 녹음을 해주신다. 현장에서도 나와주셨다. 현장 상황에 따라 대사를 바꿔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선생님이 그걸 다 바꿔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혜선은 “중국어는 저희 언니가 중어중문과를 나왔다. 그래서 언니랑 언니 친구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11월 1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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