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입니다" 루니오, '넷카마(여장남자)' 의혹에 활동 중단 [종합]
2020. 10.29(목) 18:22
루니오 넷카마 의혹
루니오 넷카마 의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인기 유튜버 루니오가 남성이 온라인에서 여성 행세를 하는 '넷카마'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를 통해 루니오의 '넷카마' 의혹이 제기됐다. '넷카마'는 '넷(net)'과 '여장남자'를 뜻하는 일본어 '오카마'에서 유래한 인터넷 신조어로, 남성이 온라인의 익명성을 이용해 여성 행세를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한 누리꾼은 "루니오가 '넷카마'로 의심된다"면서 루니오로 추정되는 계정 추적 결과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해당 계정이 판매 사기를 저지른 흔적이 발견됐고, 거래자의 이름이 남성이었다고 주장했다.

루니오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관련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은 인기 유튜버로, 채널 구독자 수는 약 15만 명에 육박한다. 지금까지 루니오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여성 캐릭터를 내세워 활동해 구독자들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게끔 유도했다.

'넷카마' 의혹이 제기된 이후 루니오가 블로그를 폐쇄하고, 과거 인터넷 기록과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등 증거를 삭제하려는 정황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넷카마' 의혹이 계속되자 루니오는 유튜브 영상과 커뮤니티, SNS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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