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엄현경, 이채영 복수 위해 강은탁 손 잡았다 "걸림돌 될 것"
2020. 10.29(목) 20:28
비밀의 남자 인물관계도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양미경 이진우 이루 36회
비밀의 남자 인물관계도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양미경 이진우 이루 36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친모 김은수를 외면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6회에서는 이태풍(강은탁), 한유정(엄현경), 한유라(이채영), 차서준(이시강), 한대철(최재성), 윤수희(이일화), 차우석(홍일권), 주화연(김희정), 여숙자(김은수), 차미리(김윤경), 구천수(이정용), 강상태(이명호), 한유명(장태훈), 강예진(채빈), 이경혜(양미경), 강상현(이진우), 재벌가 자제(이루) 인물관계도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여숙자는 한유라 시댁인 DL그룹 본가에 파출부로 출근했다. 그러던 중 한유라는 일하고 있는 여숙자를 보고는 경악했다. 한유라가 차서준과의 결혼을 위해 여숙자를 포함한 가족들을 숨겼기 때문이다.

이에 한유라는 여숙자에게 일을 그만 두라고 종용했고, 여숙자는 딸이 모진 행동에 상처를 받고 황급히 집을 나섰다.

같은 시간, 차미리가 주화연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몰래 빼돌린 뒤 이를 착용하고 남자를 만나러 갔다. 차미리는 외출을 끝내고 귀걸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했지만, 귀걸이를 잃어버렸다.

귀걸이가 없어진 걸 안 주화연은 범인으로 여숙자를 지목했다. 주화연은 "어제 우리 집에 온 사람은 그 아주머니 밖에 없다"면서 경찰에 고소했다.

여숙자는 "그 귀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한유라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갈등하던 한유라는 결국 여숙자를 외면하고 그의 결백을 증언해주지 않았다. 차미리가 "내가 네 비밀 지켜줬잖아. 너랑 사장이 고사장 계약 때문에 결혼한 거 비밀 지켜주지 않았나. 그러는 너는 이 비밀 못 지켜주나"라면서 협박했기 때문이다. 여숙자는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고, 한유라의 악행에 또 다시 가족들은 상처를 받게 됐다.

이후 한유라는 차미리에게 "고모님 비밀 지켜드렸으니까 약속 꼭 지켜라. 비밀 지켜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안 한유정은 한유라에게 분노했다. 한유라는 한유정에게 "나한테 가사도우미 엄마는 없다. 5년 전 버리면서 다 버렸다"고 했다. 이에 한유정은 "어떻게 가족을 버릴 수 있나"라고 분노하며 "내가 언니 인생에 걸림돌 한 번 돼볼까?"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한유라는 "어디 한 번 해봐.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너랑 나 아무사이도 아냐.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유정은 한유라의 악행에 결국 이태풍과 손을 잡았다. 한유정은 이태룽에게 "저 DL 들어가고 싶다. 아니, 들어가야겠다"고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비밀의 남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비밀의 남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