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X유인영X윤두준 ‘땅만빌리지’, 마을공동체 꿈과 현실 (첫방) [종합]
2020. 11.03(화) 23:05
땅만빌리지 김병만 아들 그리 김동현 김구라 유인영 윤두준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나이 첫방
땅만빌리지 김병만 아들 그리 김동현 김구라 유인영 윤두준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나이 첫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땅만빌리지’ 김병만, 김구라, 아들 그리,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이 개성 찬란한 셀럽들의 주거 로망이 시작됐다. 이들이 원하는 마을 공동체라는 취지는 부동산 욕망에 매몰된 국내 병폐와 반대되는 지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울림을 줬다.

오늘(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 김병만,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나이, 개성, 마을 공동체 자급자족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대자연을 품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출범했다.

이날 ‘땅만빌리지’ 기획, 기초공사 등이 공개됐다. 좋은 집은 구입하기보다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유명인의 말을 취지로 한 이 프로젝트는 자급자족 마을 공동체 설립이다.

제작진은 민간인이 들어가기 불가했던 강원도 양양군 모처의 땅을 빌렸다. 이곳에 세컨하우스를 짓고 김구라, 아들 그리, 김병만, 이기우, 유인영,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등이 마을 공동체를 이뤄 자급자족을 해간다는 설정이었다.

SBS ‘정글의 법칙’ 족장으로도 유명세를 탄 기능인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세컨하우스 기초공사가 진행됐다. 김병만은 환한 채광, 통기성 등을 고려한 굴뚝 같은 세컨하우스 천정을 공개했다.

특히 자기만의 가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가구 제작 공방도 따로 지었다. 이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유인영,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이기우, 그리 등은 입주민으로서 자신의 집 로망을 직접 설계하고 상상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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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마을의 시작이었다. 부동산, 학군, 교육 등에 매몰된 한국문화 속에서 좋은 주거공간을 자신의 취향과 힘으로 직접 자급자족한다는 이 취지는 충분히 건설적으로 다가섰다.

이날 첫 방송은 무엇보다 집 자체를 건축하는 일이었다. 김병만의 힘이 지대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건축의 A to Z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설계하고 실현하는 그의 모습은 그 자체로 탄탄하고 개성 있는 마을 공동체의 포문을 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땅만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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