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평범한 '나'를 보여줄 작품"
2020. 11.05(목) 16:04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송하윤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이와 관련 서지성 역을 맡은 송하윤은 5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합류를 결정한 이유부터, 관전 포인트를 직접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 "출연 결심 이유? "'이 이야기 안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송하윤은 먼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1부 대본을 중간쯤 읽었을 때 '이 이야기 안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평범한 프로그래머가 조금은 특별한 AI 냉장고를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는 것이 흥미로웠고, 솔직한 서지성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송하윤은 "또 현재 '우리들'의 이야기라서 많은 공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서지성, 평범한 '나'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송하윤 역시 자신이 맡은 서지성 역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송하윤은 "지성이는 자기주장을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캐릭터고, 그런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일과 사랑에 미련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감됐던 것 같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나'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송하윤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관전 포인트도 언급했다. 송하윤은 "'AI 참견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젠 우리의 일상이 된 AI와 사람 사이에 은밀한 비밀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되는 드라마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던 요소들을 서지성이라는 인물을 통해 대리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코미디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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