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이번엔 '노 마스크' 논란…비난 봇물 [이슈&톡]
2020. 11.07(토) 10:30
박유천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예계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한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태국에서 27일 열릴 팬 사인회와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현지에 입국했다.

이후 박유천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뒤늦게 확산됐다.

이에 박유천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누리꾼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할 공항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가했다.

그러나 이는 입국 현장에서가 아닌 방송국 일정 출근길 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투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지만, 모든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 뒤에는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활동 재개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화보집 고액 논란이 불거진 것. 통상 아이돌 그룹 화보집이 약 3만원 선인 것과 달리 박유천의 화보집은 75달러(한화 약 9만원)에 책정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됐다. 또한 팬 카페 가입비도 평균 2~3만 원 선인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게 6만6000원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이번엔 '노 마스크'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박유천을 향한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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