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상도동 라면집, 주먹밥집 탈피한 적응 과정 (ft.곽시양) [종합]
2020. 11.12(목) 00:21
백종원 골목식당 상도동 골목 잔치국수집 소고기국수 닭떡볶이집 하와이언주먹밥집 라면집 나이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골목식당 상도동 골목 잔치국수집 소고기국수 닭떡볶이집 하와이언주먹밥집 라면집 나이 김성주 정인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라면집 갱생한 상도동 하와이언주먹밥집, 새로운 장사는 불안한 듯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게스트 배우 곽시양 출연 아래 동작구 상도동 잔치국수집 소고기국수, 비빔국수, 닭떡볶이집, 하와이언주먹밥집 라면집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상도동 골목 하와이언주먹밥집, 라면집 상황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공개됐다. 순한 라면, 매운 라면 단 두 가지 메뉴로 승부수를 띄운 이들 부부는 장사를 앞두고 준비부터 우왕좌왕하는 눈치였다.

남편은 “매운 맛에는 들어가는 게 없나?”라며 아내에게 불안한 티를 팍팍 냈다. 음식 순서까지 기억이 안 나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잔뜩 긴장한 남편에게 “애들 생각하면서 좀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심 장사였다. 어느 새 대기줄은 늘어났고 아내는 추위에 떨며 기다린 손님들을 식당으로 입성시켰다.

주문이 들어왔고 사장님은 급한 마음에 한 번에 4그릇 끓이기에 도전했다. 아내는 “2개씩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지만 사장님은 메뉴 요리를 강행했다. 결국 남편은 2그릇을 먼저 끓이기로 했다. 아내는 “저희가 좀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손님들에게 따뜻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오픈형 주방이기에 부부의 손놀림이 모두 손님들에게 보이는 상태였다.

남편은 많이 긴장한 듯 모든 메뉴와 조리 과정에서 아내의 도움에 의존했다. 이들의 문제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사에 재빨리 적응하는 것이었다. 부부의 적응 과정이야말로 장사의 승패를 결정할 터. 과연 이들은 어떻게 자신의 장사에 능숙해질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배우 곽시양은 닭떡볶이집 시식에 나서면서, 은근한 '먹방 킬러'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백종원 골목식당 | 상도동 라면집 | 상도동 잔치국수집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