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암 치료제 양화수, 8천만 원 값어치 있나
2020. 11.13(금) 21:43
궁금한이야기Y 양화수 암 치료제 제주 성폭행 감금 사건 전과 20범
궁금한이야기Y 양화수 암 치료제 제주 성폭행 감금 사건 전과 20범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궁금한이야기Y’ 암 치료 신비의 물 양화수 실체가 드러났다.

오늘(13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암 치료 신비의 물 ‘양화수’ 실체, 전과20범 긴급 수배범 강 씨, 그의 제주 데이트 폭력(제주 성폭행 감금 사건) 사연, 강남역 먹자골목 스프레이 괴담 등이 공개됐다.

이날 전과20범 긴급 수배밤 강 씨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헤어짐을 요구하자 여자를 제주도 모처에 감금한 채 며칠 간 성폭행했다.

인근 주민들은 “알고 있다. 그 여자를 며칠 가두고 지지고 그랬다더라”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수정 범죄심리학자 교수는 “피의자는 어떤 부분이 법적 처벌이 약한지를 잘 알고 있었던 사람 같다”라며 “사랑하는 연인 관계 등을 주장했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암 세포 죽인다는 신비의 물로 소문 난 양화수 실체도 공개됐다. 윤 회장(가명)은 “하루에 나오는 게 200리터 정도다. 하루라도 빨리 드시는 게 좋다”라며 이 물이 암 세포를 사멸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암 환자 아들 송 씨(가명)는 “그때는 수 천 만 원 주고라도 한 번 먹어보자는 거였다. 아버지도 본인 아내를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셨다”라며 어머니에게 이 양화수를 먹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결국 양화수를 먹고도 사망했다.

이 양화수는 중국의 핵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했다는 것. 8000만 원만 내면 암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주장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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