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연우진, 특별출연에도 '강렬 존재감'
2020. 11.16(월) 09:39
써치, 연우진
써치, 연우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써치'에 특별출연한 배우 연우진이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냈다.

연우진은 1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써치'(극본 구모·연출 임대웅) 최종회에 용동진 병장(장동윤)의 아버지 조민국 대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조민국 대위는 1997년 '둘 하나 섹터' 작전을 이끈 주역이지만, 작전 중 이혁(유성주)에게 총격을 당한 것도 모자라, 부대원을 모두 사살하고 자진 월북한 장교라는 낙인까지 찍혔다. 더군다나 북한 장교 고상민(이동규)이 흘린 피에 감염돼 '녹색 눈'의 괴생명체로 변이한 비운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특임대의 타깃이 돼버린 아버지 조민국과 23년 만에 마주하는 용동진 병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조민국은 모두를 살리기 위해 폭탄을 주먹으로 내리치며 희생했고, 용동진 병장은 아버지와 짧은 재회 이후 영원한 이별을 해야만 했다.

이 가운데 연우진은 극 초반 각 잡힌 군복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후반부에서는 백발과 특수분장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최종회에서는 대사 한 마디 없이 눈빛만으로 슬픔과 분노를 자유자재로 표현해 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연우진은 최근 영화 '복무하라'의 촬영을 시작했으며, 2021년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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