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부사장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죽었다…차기작 계획 無" [TD할리웃]
2020. 11.16(월) 13:30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빅토리아 알론소 부사장(EVP)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빅토리아 알론소 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과의 인터뷰에서 "토니 스타크는 죽었다. 그게 끝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빅토리안 알론소는 "(토니 스타크의) 부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또 어떤 계획도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빅토리아 알론소는 "우리가 작품을 통해 봤듯이, 토니 스타크는 커다란 유산을 남겨 놓고 마블을 떠났다. 가장 큰 유산은 아무래도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지 않을까 싶다"며 "토니 스타크는 피터 파커를 마치 아들같이 아끼지 않았냐. 그런 면에서 봤을 때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피터 파커에게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아이언맨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으로 출연한 2008년작 '아이언맨'은 무너져 가던 마블 시네마틱 스튜디오를 일으키는 일등공신이 됐고, 이후 '어벤져스' '토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로버트 주니어는 이후 10년 넘게 아이언맨의 얼굴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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