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원 누구? #강부자 남편 #KBS 탤런트
2020. 11.19(목) 14:48
이묵원 강부자
이묵원 강부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강부자 남편 이묵원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강부자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의 53년 결혼 생활에 대해 "참았지. 우리가 이혼하면 사람들이 다 이묵원이 많이 참았겠지. 강부자가 좀 극성스러워? 사느라고 애썼겠지라고 추측하겠지만, 사실은 내가 많이 참고 살았다"고 말했다.

강부자는 "남편이 겉으로는 웃고 선해보이지만 화나면 무섭다. 신혼 때도 화가 나면 뭐가 날아왔다. 장롱에다가 재떨이를 던졌었다"며 "억울해서라도 내가 이혼 못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목원이 바람도 많이 피웠고 나는 알면서도 모른 척을 했다. 첫째 태어나고도 가정에 소홀했지만 밖으로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은 1938년생이다. 1960년 처음 연극 무대에 섰고, 1961년에는 MBC 라디오 방송 특채 성우 연기자, 1962년에는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며 정식으로 배우 데뷔했다.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강부자와 이묵원은 196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53년 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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