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접근 어려운 이미지 벗었다 …런닝맨' 나들이 성공 [이슈&톡]
2020. 11.23(월) 10:22
이지아, 런닝맨
이지아, 런닝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오랜 신비주의를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

2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인 이지아 김소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 모두 '런닝맨' 첫 출연이었지만, 이날 방송 화제의 중심은 단연 이지아였다. 이지아가 평소 예능 출연을 자주 하지 않았기 때문.

녹화를 시작한 이지아는 새로운 게임 앞에서 어색해 하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신생아', '감정의 표현이 솔직한 새로운 게스트'라는 캐릭터가 즉각 형성됐다.

MC 유재석이 그런 이지아의 한숨을 포착하고 "이걸 왜 스케줄을 잡아가지고! 이런 생각 하고 있지 않냐"고 이야기하자 "마음의 소리가 들리나요?"라는 솔직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이지아는 '런닝맨'에 조금씩 적응해 몸을 써야 하는 게임에서 승부욕을 불태우는 등 등장 초반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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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온앤오프

이처럼 '런닝맨'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지아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도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앤오프'는 바쁜 삶을 살아가는 내 모습(ON)과 '사회적 나'와는 거리를 둔 내 모습(OFF)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지아가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지아가 계속해 먹방을 펼치고, 지인에게 "고칼로리"라는 지적을 듣고 놀라는 표정이 담겼다. 이후 이지아가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장면,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옛날에는 비밀이 많았잖아"라며 신비주의 속 가려져 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도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이지아의 출연분은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한민국 연예계 '신비주의의 대명사'라 불리던 이지아의 변신에 대중의 시선이 쏠린 상황. 그의 리얼한 일상 공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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