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NEW 손잡고 나오나…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최종 협상
2020. 11.23(월) 11:37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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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훈정 감독의 '마녀2'가 NEW 손을 잡고 나올 전망이다.

23일 한 매체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NEW와 '마녀2' 제작을 두고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EW는 '마녀2' 제작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지난 2018년 개봉해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마녀'가 자윤이 초능력자 제작 본사의 실체를 향한 여정을 암시하며 열린 결말로 끝을 맺으면서 속편 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이에 박훈정 감독은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속편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라인과 계획들을 밝히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했다.

그러나 '마녀'의 투자·배급사였던 워너브라더스가 연말까지 한국영화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녀2' 제작이 불투명해졌다. 워너브라더스가 '마녀' 관련 배급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NEW가 워너브라더스 코리와 '마녀2' 제작을 두고 협상을 마무리하면 박훈정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전편 주연으로 활약한 김다미와 조민수가 '마녀2'에서도 주요 역할을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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