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투자업체 초상권 도용, 법적 대응" [공식]
2020. 11.23(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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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초상권 도용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근 제보를 통해 김성주 전 아나운서의 사진들이 무등록으로 추정되는 한 투자업체의 광고에 무단 도용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는 SNS 등에 김성주의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 또는 조작해 올리는 방식으로 신뢰와 책임감의 상징인 김성주 전 아나운서를 홍보에 이용해 피해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법무법인 동신 김승용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들로부터 위와 같은 행위들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명백한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자문을 받고 23일 관련 자료들을 수집 및 취합해 수사기관에 대해 고소·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00희망투자그룹이라는 해당 업체는 소속사 측이 사전 경 고를 하자 '피해 본 사람 없다. 사진 내리면 되지 왜 난리냐'등 욕설과 뻔뻔한 태도로 대응하여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김성주와 소속사 측은 이를 방지하고자 고발 조치와 더불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해당 업체의 허위 광고에 속지 말 것을 대중에 간곡히 당부드리며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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