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박신혜 "전종서, 실제론 귀엽고 애교도 많죠" [인터뷰 맛보기]
2020. 11.24(화) 11:48
콜, 박신혜
콜, 박신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콜'의 배우 박신혜가 전종서에 대해 말했다.

박신혜는 24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콜'(감독 이충현·제작 용필름)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정말 대단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날 박신혜는 '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종서에 대해 "연기도 정말 소름 돋게 잘 한다. 그리고 에너지가 엄청났다. 어떻게 이렇게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연기를 보는 동안에도 소름이 돋았을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다만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실제론 굉장히 귀엽다"며 "애교도 많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 대화를 하다 보면 리듬 같은 게 느껴지지 않냐. 그런데 그 리듬이 참 통통 튄다. 또 똑똑하고 영민한 친구다. 현장에서 저 또한 종서 배우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영화 속에 서로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많았지만, 이게 오히려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됐던 것 같다"며 "불편함 없이 각자의 감정에 자극을 불러일으키다 보니 상황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콜'(감독 이충현·제작 용필름)은 서연(박신혜)이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통해 영숙(전종서)과 전화를 하게 되며 겪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자신과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과거를 바꿔 죽은 아버지를 살리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영숙이 폭주하며 위기를 맞는다. 27일 넷플릭스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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