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날' 측 "소주연 1차 접촉자 분류 가능성, 안전 위해 간담회 취소" [공식]
2020. 11.24(화) 18:19
잔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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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잔칫날' 측이 기자 간담회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영화가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 유선으로 전달받은 사항이 있었다.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 상영 종료 후 확인한 결과 소주연과 스태프가 1차 접촉자는 아니지만,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자로 분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됐다"라며 "보건소에서 1차 접촉자로 확정된다 해도 2차 접촉자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업무 및 일상 생활이 가능하기에 2차 접촉자인 다른 출연진들은 행사 진행에 문제없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간담회 진행을 취소하게 됐다. 금일 현재 아무도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는 연락은 받지 못한 상황이다"라며 "소주연과 스태프는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식적으로 안내드리고, 결과에 따라 현장에 있던 모든 참석자들은 방역당국이 안내하는 안전수칙을 따르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잔칫날' 측은 이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당일 현장에서 취소했다.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하준)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오는 12월 2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토리텔러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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