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그래미어워드 제너럴 후보 불발 '이변', 팝계 술렁
2020. 11.25(수) 09:28
가수 위켄드
가수 위켄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캐나다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 후보에 지명되지 못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온라인 생중계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총 83개 부문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에 최초로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던 위켄드가 주요 부문인 제너럴 3개 부문(앨범 오브 더 이어,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2012년 데뷔한 위켄드는 지난해 11월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를 발매하며 올해를 '위켄드의 해'로 만들었다. 블라인딩 라이츠'는 2020년 빌보드 연간 1위를 노릴 만큼 장기간 차트 1위를 집권했고, 이후 발매한 앨범들도 성공을 거뒀다.

일례로 위켄드는 지난 23일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는 알앤비 소울 부문 페이보릿 앨범, 페이보릿 송, 페이보릿 남자 아티스트 부문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때문에 그래미에서도 자연스레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것이 점쳐졌던 상황, 빌보드 등 주요 외신들의 예측 후보에도 위켄드의 이름이 있었던 만큼 현지 가요계는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위켄드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그래미어워드 | 위켄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