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듀오' 박나래X김숙, 이쯤되면 MBC 예능 중심 [스타공감]
2020. 11.25(수) 16:29
박나래, 김숙
박나래, 김숙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김숙이 다양한 행사뿐만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함께 고정 MC로 대세 듀오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와 김숙은 지난 2016년 7월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췄다. '비디오스타'는 정통 토크쇼를 표방하면서도 다양한 구성과 필터링 없는 매력으로 5년째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C들의 편안하고 감칠맛 나는 진행과 매회 남다른 게스트 섭외력으로 화제성을 입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시청률 2% 돌파는 물론,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시청률과 온라인 화제성을 다 잡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비디오스타'의 원동력인 박나래와 김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게스트들과 함께 호흡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진심을 담은 공감 능력으로 게스트들에게 신뢰를 주며 고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기도 했다.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로 인연의 고리를 이어갔다. 이들은 각각 복팀, 덕팀의 팀장으로서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기분 좋게 만드는 리액션을 발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게스트들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니며 출근을 위한 교통편부터, 전체적인 집 구조, 인테리어, 옵션 사항 등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자신이 살 집을 둘러보듯 꼼꼼하고 진지하게 살피는 모습으로 의뢰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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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김숙

내년 상반기에도 박나래, 김숙과 MBC와의 만남은 계속된다. 두 사람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신동엽과 함께 고정 MC로 발탁돼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납량특집 형식에서 벗어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하고 기묘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인 또는 주변인들이 겪은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나 오싹한 경험담, 각지의 전설이나 설화, 학교·군대·흉가 등의 장소를 소재로 한 괴담, 또는 귀신·요괴·괴물 등 다양한 실화와 창작물이 주를 이루게 된다.

살벌한 공포썰 부자 김숙과 공포·호러·오컬트 등을 모두 섭렵한 연예계 소문난 괴담 찐덕후 박나래의 합류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 3인방의 새로운 케미와 괴담 전문 토크쇼의 만남을 통해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박나래와 김숙은 맞춤형 입담, 적재적소 리액션 등으로 대세 듀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비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이후 '심야괴담회'까지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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