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경우의 수' 종영 소감 "큰 배움과 원동력 얻었다"
2020. 11.27(금) 08:09
옹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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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경우의 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지난 4월에 촬영을 시작해 약 8개월 동안 시간을 '경우의 수'와 함께했다. 어쩌면 올해 저와 가장 많이 함께했던 이수를 보내야 할 때가 왔다"라며 애틋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수를 만나면서 제 감정에도 많은 '경우의 수'가 생겨났다. 제게 찾아오는 고민과 선택의 순간에서 늘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런 마음이 커질수록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캐릭터를 만나게 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선택에 있어 후회하는 순간도 많았다. 그렇지만 이수처럼 후회하기 때문에 성장해갈 수 있는 것 같다. 부족한 저에게 주시는 충고와 응원, 관심이 큰 배움과 원동력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작품에 임했던 솔직한 생각과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옹성우는 "함께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지금까지 '경우의 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항상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 '위로'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는 옹성우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옹성우가 출연한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옹성우는 자기애 넘치고 이기적이지만 사랑을 알게 된 후 누구보다 열렬히 감정을 표현하는 이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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