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근황, 홍상수와 애정전선 이상 無…해외 무대서 활약 [이슈&톡]
2020. 11.27(금) 10:08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이하 NYT)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NYT는 25일(현지시간)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25명 중 김민희가 각각 여섯 번째, 열여섯번째로 언급됐다. NYT는 김민희에 대해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에서 보여준 연기를 언급하며 "절묘하게 뉘앙스를 살린 김민희 연기가 영화의 중심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보여 준 연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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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민희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만나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불륜설이 기사화 된 건 지난 2016년 김민희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개봉했을 때였다. '아가씨'로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김민희의 불륜 스캔들은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그러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모두 당시 불륜설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불륜설에 대한 추측만 계속되던 상황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현재 김민희는 한국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연인인 홍상수 감독과 작품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지난 2017년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 비판 여론과는 다르게 해외 무대에서는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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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이 주기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현재까지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 작업한 7번째 작품 '도망친 여자'가 2020년 베를린 영화제에 감독상을 수상했을 당시 두 사람은 커플링을 착용하고 등장해 관계를 계속 이어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불륜 관계에 대한 국내의 비난 여론에도 함께 장을 보거나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 될 정도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과 12월에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무산됐다. 2019년 6월에도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 당해 항소를 포기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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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뉴시스, 영화 '도망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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