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김사랑, 정욱 멱살 잡고 육탄전 [T-데이]
2020. 11.27(금) 15:47
복수해라, 김사랑 정욱
복수해라, 김사랑 정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복수해라’ 김사랑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분노의 ‘멱살잡이 육탄전’을 펼친다.

김사랑은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극본 김효진·연출 강민구)에서 남편 이훈석(정욱)의 폭언과 폭력에도 자신과 아들 이가온(정현준)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던 중 스캔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인생 낭떠러지에 서게 된 강해라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역대급 ‘인생캐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해라는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스캔들의 진상에 대해 구은혜(윤소이)에게 의뢰했고, 모든 상황이 이훈석이 꾸민 거짓 스캔들이었음을 알게 됐던 터. 이에 강해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몰카엔 몰카”를 외치며 이훈석이 김태온(유선)과 함께 있는 장면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브이튜브를 이용해 세상에 낱낱이 공개하면서 스캔들의 판도를 뒤바꾸는 통쾌한 복수를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사랑이 인생 사활을 건 ‘멱살잡이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강해라가 광기를 드러낸 이훈석에게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장면. 이전과는 달리 질끈 묶은 머리와 깔끔한 블랙 투피스로 변신한 강해라가 어딘가로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갑작스레 이훈석이 나타나 강해라의 멱살을 잡아채고 목을 짓누르며 위협을 가한다. 하지만 강해라가 입을 꽉 문 채 분노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이훈석에게 맞서는 것. 과연 두 사람이 다시 맞붙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강해라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장면 촬영은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대로에서 진행됐다. 김사랑은 호흡을 맞추는 정욱과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며 철저하게 연기합을 맞춰나갔다. 두 사람은 서로 긴장감을 풀고자 캐릭터들의 입장에 대해 소소한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촬영 돌입과 동시에 눈빛부터 돌변한 김사랑은 정욱이 내뱉은 광기 어린 대사에 금세 눈물을 떨구며 포효하더니,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까지 단번에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VOD)로 제공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사랑 | 복수해라 | 정욱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