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남주혁x배수지, 3년 만에 재회 "여전하다"
2020. 11.28(토)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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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타트업' 남주혁과 배수지가 3년 만에 재회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13회에서는 남도산(남주혁)과 서달미(배수지)가 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도산은 서달미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있는 건물 로비에서 한지평(김선호)과 마주쳤다.

남도산은 "회사에서 휴가를 줬다"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한지평은 "그럼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라고 했다.

이어 남도산은 한지평에 손에 들린 보석상자를 보고 "누구 줄 선물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평은 짧은 고민 끝에 "서달미에게 주려던 선물이다. 받은 게 많아서 약소하게 준비했다"고 남도산에게 서달미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드러냈다. 남도산은 한지평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서달미의 회사 서버가 해킹을 당했다. 위기에 몰린 서달미가 한지평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는 순간 남도산에게 전화가 왔다. 남도산은 서달미에게 어떤 상황인지 들었다면서 회사로 가겠다고 했다.

이에 남도산은 한달음에 서달미 회사에 도착했다. 3년 만의 재회를 만끽하기도 전 남도산은 삼산텍 멤버들과 함께 서버 복구에 나섰다.

복구를 마친 뒤 남도산과 서달미는 안부를 나눴다. 남도산은 휴가를 받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잠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달미는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언제 다시 돌아가나"라고 물었다.

남도산은 지난 3년 간의 일을 전한 뒤 "좋아서 지루했다"고 했다. 서달미는 커피를 쏟은 옷을 보며 "왜 이럴 때 만나나"라고 한탄했다.

이에 남도산은 서달미에게 "여전한데 왜"라고 했다. 서달미는 "나는 늘 한결같이 엉망이고 정신없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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