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CP "레전드 무대, 2R서도 계속해 탄생할 것" [직격인터뷰]
2020. 12.01(화) 08:22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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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윤현준 CP가 '싱어게인'에 쏟아지고 있는 관심에 대한 소감은 물론, 2라운드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말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7%대 시청률까지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싱어게인'은 이날 전국 가구 기준 7.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가 3.165%, 2회가 5.416%의 시청률을 보인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특히 '싱어게인' 3회에서는 11호 가수(레이디스코드 소정), 40호 가수(천단비)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올어게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10호 가수(김준희), 29호 가수(바크하우스 정홍일)가 '올어게인'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 '싱어게인'의 기획을 맡고 있는 윤현준 CP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무명 가수 출연자분들이 유명해지는 것 같아 저희로선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현준 CP는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역시 더 많이 보시고, 더 많은 가수분들을 아실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런 시청률을 보일 거라고 사실 예상하진 못했다. 목표 시청률 역시 없었다. 제작하는 사람으로서 가늠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그저 '싱어게인' 방송 전엔 어떤 반응일까 하는 궁금증과 떨림만 있었을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현준 CP는 인상 깊었던 출연진이 있었냐는 물음에 "이번 주에는 실력자가 워낙 많이 나오셔서, 한 분을 꼽을 수가 없다. '올어게인'이 네 분이나 나오시지 않았냐. 가수분들이 각기 다 다른 느낌을 갖고 있어서 하나 꼽기가 어려웠다. 그럼에도 기억에 남는 가수를 꼽으라면 '재야의 고수' 조에서 나온 '올어게인' 실력자 두 분(10호, 29호)을 언급하고 싶다"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분들인데, 그분들의 무대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현장에서 '이분들 뭐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싱어게인' 4회 예고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들의 듀엣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윤현준 CP는 "예고에서는 두 팀 정도가 공개됐는데, 이분들이 어떻게 조를 이뤘을까가 4회의 관전 포인트다.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이 담길 예정이다. 또 무명가수분들이 워낙 노력을 많이 해주셔서 레전드 무대가 여럿 탄생했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보류 조의 결과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예측할 수 없는 도전자들의 등장과 반전 가득한 결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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