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20억 성매매' 누명 벗었다..中 재판부 "모두 루머"
2020. 12.02(수) 14:3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성매매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와 소송에서 승소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베이징온라인법원이 지난 8월 판빙빙이 악플러와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내용의 문건을 공개했다"고 1일 보도했다.

해당 악플러는 자신의 SNS에 "판빙빙이 2012년 한 재벌에게 1200위안(한화 약 20억 원)을 받고 하룻밤 성매매를 했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또 이 악플러는 "재벌에게 법적인 일이 생겨 받은 돈을 고스란히 둘려줘야 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베이징법원은 유포자가 허위사실로 판빙빙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봤고, 변호사비 3000위안(한화 약 50만 원)과 정신적 손해배상금 1.5만 위안(한화 약 250만 원)을 판빙빙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44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세간의 비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판빙빙]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판빙빙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