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베 켄 "화장실 불륜 사죄, 복귀는 노코멘트"
2020. 12.04(금) 10:16
와타베 켄, 사사키 노조미
와타베 켄, 사사키 노조미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일본 코미디언 와타베 켄이 불륜,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 등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일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와타베 켄은 3일 저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와타베 켄이 여러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한 여성과는 도쿄의 다목적 화장실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와타베 켄은 보도된 내용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관계자들께 큰 불편을 끼치고, 시청자 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허리 숙여 사죄했다.

특히 다목적 화장실에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평소 그런 장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큰 불편을 끼쳤다"며 "자기중심적인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와타베 켄은 "아내 사사키 노조미가 보도를 보고 많이 당황했다.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나는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사과했다"며 "아내로부터 '행동, 삶의 방식으로 신뢰를 회복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와타베 켄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며 대답을 꺼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사사키 노조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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