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코로나19 검진 후 인터뷰 참석 NO" 민폐 논란에 해명 [전문]
2020. 12.05(토)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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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도 영화 홍보사 측에 알리지 않고 인터뷰에 참석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조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쓴다”며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후 4시쯤 영화 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사 방역 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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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최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홍보 차 취재진과 인터뷰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조현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영화 홍보팀에 언제 알렸는지를 두고 양측의 입장 엇갈리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조현 측은 지난 1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끝낸 뒤 소속사 연습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조현을 포함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것. 또 이 사실을 같은날 오후 영화 ‘용루각’ 홍보사 측에도 알렸다고 밝혔다. 반면 영화 홍보사 측은 조현 측의 검진 사실을 1일에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다음은 조현의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현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게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씁니다.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4시경 영화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서 방역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기사 보도 이후 많은 분들께서 건강은 괜찮나요 힘내세요라는 DM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지쳐계실 의료진 분들께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의료진 분들을 포함해 현재 병원에 계신 분들, 격리 중이신 분들께서 건강하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극복합시다, 아자아자! 파이팅!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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