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김선호 "대중의 관심, 어색하고 믿기지 않죠" [인터뷰 맛보기]
2020. 12.10(목) 06:59
스타트업, 김선호
스타트업, 김선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최근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말했다.

김선호는 최근 서면으로 진행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요즘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과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김선호는 '스타트업'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KBS2 '1박 2일'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김선호는 "(대중의 관심이) 사실 많이 어색하고 믿기지가 않는다. 좋은 작품과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 덕분에 제가 요즘에 TV에 조금 더 자주 인사드리게 되고,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접하실 기회가 많아지다 보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다. 여느 때처럼 일상을 살아가느라 엄청난 실감이 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길을 다닐 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어색하면서도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우하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든다"는 김선호는 "많은 분들 덕분에 배우 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을 또 행복하게 바라봐 주시고, 함께해주시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덕분에 행복하고 과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김선호는 "지인분들도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시고, 응원 글도 보내주시고 하니까 처음에는 잘 믿기지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점점 실감이 나고 있다"면서 "반면 '1박 2일'의 (문)세윤이 형처럼 농담으로 '많이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종종 해주시는 분도 있다"며 웃었다.

끝으로 김선호는 "함께 기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분 좋은 순간들을 즐겁게 누리되,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선호 | 스타트업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