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A 트위그스, '전 연인' 샤이아 라보프 성추행 혐의로 고소 [TD할리웃]
2020. 12.14(월) 17:14
샤이아 라보프, FKA 트위그스
샤이아 라보프, FKA 트위그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출신 가수 FKA 트위그스(본명 탈리아 디브렛 버넷)가 전 연인 샤이아 라보프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FKA 트위그스가 전 남자친구 샤이아 라보프를 성추행 및 정신적 피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LA 고등법원에 제기된 소송 자료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와 FKA 트위그스는 영화 '허니보이'에서 호흡을 맞춘 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1년 간 교제했다. 해당 자료에서 FKA 트위그스는 "샤이아 라보프는 여성을 해친다.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학대한다"고 주장했다.

진술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FKA 트위그스를 깨운 뒤 그의 팔과 목을 조른 적이 있으며, 심지어 운전하던 도중 FKA 트위그스가 차에서 내리려 하자 차를 들이 박아버리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FKA 트위그스는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항상 나체로 잠을 자길 요구했다. 때론 살해된 여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도록 강요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그는 '이글 아이' '퓨리'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스틸, FKA 트위그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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