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문복희 '먹뱉' 모사 논란…"죄송하다, 부분 삭제 처리"
2020. 12.16(수) 18:33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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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유튜버 문복희에게 사과했다.

이세영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영평TV'에 '유튜버 성대모사(임한올, 문복희, 이사배, 헤이지니, 강유미, 입짧은햇님, 제이플라, 타로호랑)'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여러 유명 유튜버들의 영상을 따라하며 웃음을 줬다.

하지만 영상 중 문복희를 모사하는 부분에서 이세영이 피자를 한 조각 먹는 모습 뒤에 곧바로 피자들이 사라진 장면이 등장했다. 또한 치킨을 한 입 베어 문 뒤에 뼈만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도록 편집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복희의 '먹뱉(먹고 바로 뱉기)' 논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의구심을 내비쳤다. 앞서 먹방 유튜버인 문복희는 '먹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문복희는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을 편집 없이 영상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세영은 "영상 가운데 유튜버 님과 시청자 여러분을 불쾌하게 하는 표현이 있어 바로 삭제 처리했다"며 "유튜버 님께는 바로 연락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렸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의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해당 영상에 사과글을 덧붙였다.

문복희를 모사한 부분 역시 해당 영상에서 삭제됐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영평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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