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표절 사태? 상상도 못해 힘들었다”
2020. 12.16(수) 23:56
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표절 덮죽덮죽
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표절 덮죽덮죽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집, ‘덮죽덮죽’ 측의 표절 사태에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등의 2020 겨울특집 막걸릿집, 평택 떡볶이집, 강남구 '덮죽덮죽' 표절 피해 포항 덮죽 집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포항 덮죽, 덮죽덮죽 표절 사례가 재조명됐다. 포항 덮죽집 경우 아버지 퇴직금으로 어렵게 가게를 차려 덮죽 메뉴를 개발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덮죽 표절한 ‘덮죽덮죽’이 서울 강남구 모처에 생겼다. 결국 원조 포항 덮죽집이 이 명칭을 쓰지 못하게 될 위기를 맞기도 했다.

백종원은 긴급 포항 덮죽 집 방문으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초심이 바뀌는 문제가 많은데, 의외의 문제가 생겼다. 저렇게 노력하는 개인이 많지 않은데.. 우리라도 보호해 드려야 한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백종원은 포항 덮죽 사장님을 만났고, 덮죽 집 사장님은 “천천히 느리고 가고 싶었다.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나서 힘들었고 선생님을 뵙고 싶었다”라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전했다.

현재 강남구 ‘덮죽덮죽’ 표절 사태를 향한 세간의 비난이 폭발하는 동시에 ‘백종원 골목식당’ 포항 덮죽 집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더해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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