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러브샷’ MC로서 마지막까지 존재감 과시 ‘유쾌한 매력 부자’
2020. 12.25(금) 14:57
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러브샷’ MC 붐이 마지막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붐은 지난 23일 밤 9시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에 출연했다.

이날 붐은 벌칙을 면하기 위해 장동민, 봉중근과 사투를 벌였다. 면제권을 두고 진행한 번외 경기에서도 패배의 쓴 맛을 보게 된 러브샷 팀은 벌칙 몰아주기 경기를 제안했고, 붐은 본 경기보다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평소 자타공인 골프 실력과 달리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된 붐은 벌칙에 당첨, 체감 영하 8도의 날씨 속에서 레전드 팀원들이 번갈아 날리는 물 싸대기를 독점하게 됐다.

특히 붐은 가까이에서 레전드 팀원들의 물 싸대기를 맞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하찮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몸을 아끼지 않는 살신성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러브샷’의 MC로서 소명을 다해온 붐은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들을 이끌며 골린이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은 기본, 프로들도 감탄하게 만든 반전의 골프 실력을 뽐내며 빛나는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아온 ‘러브샷’은 23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아쉬움 속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 ‘러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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